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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일 게임 이야기 #1

레비아탄 2024. 12. 3. 17:57

지금 블로그가 방황?혼란기를 겪고있다..

 

어떻게 써야 깔끔하게 보일까를 고민하며 막 고쳐보고 있는데

 

결론은 블로그는 주인장인 내가 편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남에게 어떻게 비추어 보이느냐에 신경쓰지말고 내가 쓰기 편한 블로그를 만들자!

 

이런 생각에 그냥 리뷰 느낌으로 작성하기로 결정했다

 

오늘의 게임 소식들을 실시간으로 감상평을 쓰는게 나에게 있어 가장 편한 방식의 글작성법이다

 

리뷰니 감상평이니 다 필요없고 그냥 '오늘의 내 생각들'이다

 

그럼 첫번째 리뷰 고고!

 

 

리메멘토가 드디어 정식 출시 날짜를 발표했다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딱 적당한 시기인 18일! 야호!

 

리세 없이 바로바로 달릴게요~~

 

원래 같으면 손리세 하거나 리세계를 사겠지만

 

손리세는 너무 안맞고 리세계는 계팔이들 갑자기 아니꼬와서 안사려고ㅋㅋ

 

 

하앍 월광 다 필요없어요 이사니아 누님만 존버할게요

 

 

 

마목라는 신캐 2명이 등장하려는 모양이다

 

첫픽업에 힘 다 뺐는데 유노카보다 더 성능 좋게 나오면 나 섭섭해?

 

오른쪽 애는 CBT할때 써봤던 거 같은데 성능이 어땠더라..

 

 

명조를 하는 이유는 플로로를 뽑기 위해서인데 이번에 알고리즘으로 유출본을 보게 됐다

 

거기서 플로로의 신정보를 봤는데.. 에코화된 모습이 좀 그렇다

 

이왕 변신 모습 만들거면 예쁘장하게 그려주지ㅠㅠ

 

 

카멜리아 거르고 계속 플로로 존버할 생각이었는데 이번에 뽑길 잘한듯.. 어차피 플로로 실장 멀었으니

 

인겜 비주얼은 솔직히 맘에 들진 않은데 일러가 예쁘면 됐어

 

소녀전선 역시 리세 없이 달릴 생각

 

어차피 이겜 빡겜 할 것도 아니고

소녀전선1을 잘 알지못하고

그리 애정이 가는 편도 아니라서 무과금으로 대충 대충 즐기려고 함

 

그래도 클베 했을 때 꽤 재밌더라고ㅋㅋ

 

니케 이번 신캐들 성능 좋게 나올까나?

 

복각하는 루드밀라 윈터 명함은 꼭 뽑아야겠지?

 

이번 이벤트는 5일날에 열리는데.. 5일날 뭐라도 있나?

 

테런알피지 5일에 정식 출시

소녀전선2도 5일에 정식 출시

니케는 5일에 새로운 이벤트 시작

 

뭐가 또 있을 것 같은데 아무튼 5일은 바쁘겠구만ㅋㅋ

 

 

≈Pikmin Bloom Journey 2024 : 澎叠ド〖ムシティ∽挛赋レポ〖ト。イベントに哈めた鳞いを使いたスタ

 ≈Pikmin Bloom∽のリアルイベント≈Pikmin Bloom Journey 2024 : 澎叠ド〖ムシティ∽が·2024钳11奉23泣·24泣に倡号された。かわいい乐ピクミンとの喂が弛しめたイベントの挛赋レポ〖トと·墓填 逛会

www.4gamer.net

 

X를 보다보니 느낀건데,  요즘 피크민블룸이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게임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겜 오픈유저였는데, 그땐 그렇게까지 인기 있지 않았는데 언제부터 인기가 생기기 시작한거지?

 

게임성 자체는 나쁘지 않다. 온세상을 꽃밭으로 만드는 게 나쁘지 않은데 문제는 캐릭터가 취향이 아님

 

저런걸 귀엽다고 하는 게 사실 잘 이해 안간다. 억지로 예쁘게 봐야 귀엽다고 생각 할 수 있는 정도..

 

 

아 맞다 5일 출시겜에 인피니티 니키도 있었지

 

근데 이건 굳이 언급할 이유는 없지.. 이거 하려는 사람은 없겠지?

 

접은걸 후회하는 원탑겜

 

근데 아직도 페스티벌가챠 이러네

 

괜히 꼴받아서 가챠 폭사만 안했어도 지금 계속 즐겜하고 있었을텐데 두고두고 아쉬움

 

한섭을 바래봤지만 나오는건 중섭이었고..

 

 

사전예약을 시작한 로스트소드

 

CBT를 2번이나 참여했지만 결국 게임성이 맞지않아 중도퇴장을 했던 겜

 

난 진짜 2D횡스크롤겜에 전혀 흥미를 못가지겠다

 

진짜 전혀 재미를 붙이지 못하겠음

 

2D 겜은 그냥 나랑 안맞는다. 무조건 3D여야함

 

하지만 2D횡스크롤만 아니면 나머지는 대부분 맘에 들기 때문에 일단 다시 한번 의지를 가지고 찍먹해보려고 한다

 

오픈 때 한번 맛보고 그래도 역시나 안되겠다 싶으면 이건 진짜 어쩔 수 없는 걸로.

 

 

 

6일에 출시되는 마블라이벌즈

 

베놈을 좋아하기도 하고 원채 마블에 빠져있기도 하기 때문에 솔직히 좀 땡기긴하다

 

다만 이제 AOS 같은 유저끼리의 멀티겜은 흥미 잃은지 오래고 더이상 하고 싶지도 않다

 

별로 좋은 추억은 없기에..

 

근데 이것도 중국겜이네

 

브라운더스트2..ㅋㅋㅋㅋㅋ

 

아니 난 이거 진짜 충격먹은 겜 TOP1이다

 

겉은 그냥 고전 클래식 감성의 RPG 겜인데 속은 완전 천박 그 자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런류의 게임인 거 알았으면 오픈때 안접었지 ㄹㅇㅋㅋ (사실 게임성이 안맞아서 결국 접었을..)

 

진짜 이정도면 라오와 견주어도 손색 없을 정도라고 봐도 무방하다

 

지금까지 하면서 제일 천박했던 겜 삼대장을 꼽으라면 역시 라오/브더2/돌웹인데 1황은 라오긴 해

 

그리고 요즘엔 또 로스트소드가 신흥주자로 나서고 있는중ㅋㅋ

 

남성향 게임으로 노선을 탔다면 이렇게 확고한 방향성으로 밀고 가는 게 맞다

 

남자 여자 유저층 다 노린다? 그건 진짜 초기대작일 때만 가능한거지 웬만한 겜들은 하나만 확실히 잡고가야됨

 

물론 씹덕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