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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0일 게임 이야기 #13

어제 오픈했던 텐센트 신작 원피스 겜. 이름이 무슨 항해왕 웅대한포부? 해봤는데 전투방식이 던파랑 비슷했다. 던전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전투 방식만. 퀄리티는 나름 텐센트와 반다이 합작이라 나쁘지 않지만 게임성이 그냥 너무 노잼임 그럴리 없겠지만 만약 한섭으로 나온다 해도 할 생각 없음 원피스를 좋아하지만 이건 좀 아닌듯. 차라리 바운트러쉬를 하지  스텔라노아 계정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모양 이런 진도면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 나올지도?  스텔라소라의 첫번째 테마곡이라는데 노래 괜찮네  듀엣나이트어비스의 신규 일러 공개 선발대 신청 안해놨길래 해놨다  스타 세이비어 - 칼라이드의 온천  돌핀웨이브는 진심 콜라보 맛집이네ㅋㅋㅋㅋㅋ 내 언제 일기당천하고 콜라보 할 줄 알았다ㅋ  이환의 파디아와 카제나의..

리메멘토 오늘로 3일차 왈가왈부

UID 선착순인 줄 알았는데 범위 내 랜덤이라는 사실을 알아버렸다. 그러니까 빠른 순으로 1000명이 모이면 1~1000자리에서 랜덤으로 부여되고, 다음 1000명이 오면 1001~2000자리 중 하나를 랜덤으로 부여되며 넘어가는 식이라는 것이다. 리세 안 하고 달린 이유가 빠른 UID 3자리 받아갔기 때문이었는데 범위 내 랜덤이라니? 뒤통수 쌔게 맞은 느낌이라 얼얼했다. 여기에 특히나 더 절망적이었던 이유는 서브퀘/광산 캐가며 꾸역꾸역 가챠 질렀는데도 180연차 동안 5성을 한 번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190연차에 비로소 아트니스 5성캐 하나 얻었다. 심지어 이사니아 픽업에 지른 건데 픽뚫 당한 거다. 픽업에 30연차 지르면 이사니아 확정으로 가져갈 수 있지만 4800돌을 언제 또 모아? 18일 ..

2024년 12월 18일 게임 이야기 #12

오늘 갑자기 사전예약 들고 나타난 신작겜 스텔라소라 요스타의 신작이라고 한다 일단 첫인상은 호감임 액션 RPG라고 하는데 퍼니싱 같은건가?  일단 호감가는 캐릭은 이 2명  난데없이 등장한 사야 픽업 아 이럴거면 마우 포인트 쓸데없이 안썼지 ㅡㅡ; 일단 필요해서 뽑긴 했다.. 다행히 70연차만에 떠주긴 했는데 기분이 영 껄끄럽네? 갑자기 사야 픽업을 왜 했지? 설마 라리사 무속성인가? 아무튼 사야 육성에 주력해서 세실리아랑 투톱으로 쓸 생각임  오늘 리메멘토 오픈해서 열심히 달렸다. 16시 되기만을 기다렸고, UID도 3자리 먹고 갈만큼 바로 달렸는데.. 맘에 안들어서 확 접으려다가 맘을 고쳐먹고 계속 해보기로 했다 왜냐하면 첨엔 빡쳤는데 1시간 지나고 다시 생각해보니 그리 빡세게 달릴 이유가 없었음 빡..

2024년 12월 17일 게임 이야기 #11

D-1.. 드디어 온다  오늘 오픈한 한섭 마법의 잉크 해봤는데.. 손이 가는 게 너무 많고 재미가 없다 무슨 스타 하는 것도 아니고 이리저리 손봐야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귀찮음ㅋㅋ.. 괜히 기다렸네  航海王:壮志雄心 낼모래 나오는 원피스 중국신작겜이 사전다운을 시작했다. 인겜이 어떤지 대강 봤기에 전투는 기대 안하지만 스토리 퀄리티는 꽤 좋아보였다. 하지만 이미 다 아는 내용이기 때문에 스토리 퀄리티가 좋아봤자 스킵할거고.. 쭉 할 생각은 없고 그냥 원피스 팬이기에 찍먹이라도 하려고 다운 받아놨다. 로그인이 위챗 아니면 QQ인데 이럴 때를 대비해서 위챗 계정 만들어두길 잘했네 오늘은 흥미가는 게임 뉴스가 없네..

2024년 12월 16일 게임 이야기 #10

테일즈런너RPG라라+로즈 들고 시작할걸 너무 멍청했다. 세실리아는 픽업으로 절대 못뽑으니 가챠 안지른다는 생각으로 라라+세실 리세계 샀는데 결국 세실리아 픽업 질렀을 뿐만 아니라 천장으로 하나 더 가져감.. 아니 그 덕분에 5성 찍었으니 오히려 잘된건가? 그래도 로즈 없는 건 여전히 꼬운 부분인데.. 오히려 지금 딜러 포화라 라라 빼고 있는 추세고 탱커는 쓸만한 게 없어서 계속 헬리아 쓰고 있는 판이라 라라 대신 로즈+세실을 들고가야했음ㅠ 그래도 라라 초반에 꿀 잘빨았다.. 보호막 때문에 탱커 잘 버텼고. 그리고.. 헬리아 의외로 성능 좋아서 4성 찍어뒀음ㅋㅋㅋ 장기간 헬리아로 버티다가 헨젤로 갈아타서 헬리아는 섭탱으로 쓰든가 할 예정. 근데 그럴려면 최소 반년은 더 지나야 할..듯?아레나 3등에서 막을..

2024년 12월 13일 게임 이야기 #9

레조넌스 사전예약 30만 돌파  한섭까지 못참고 일섭 찍먹해봤다. 일단 다운 속도가 이상하게 600kb 속도로 느리게 받아져서 7G 다운로드하는데 되게 오래 걸렸고 로그인은 연동 없이 메일로 가입해야 돼서 귀찮았고 튜토리얼도 되게 오래 걸리는 삼연타로 인해 흥미가 팍 식었다.. 그래도 더 진행해 봤는데 별로 맞지 않는 게임이라 지웠다. 나랑 생일이 같은 캐릭터가 있어서, 그리고 철도에 흥미가 있어서 기다렸던 게임인데 이건 아닌 거 같음. 그리고 무역 컨텐츠 같은 게 나한텐 귀차니즘으로 다가옴. 한국어가 아니면 재미가 절반이상 깎여서 더 재미없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어서 한섭땐 재밌게 할 수도 있겠지만 굳이 안 해도 될 듯함. 또 과금 패키지가 뭔가 많더라고  18일 출시인데 갑자기 사전 다운이 열려서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