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픈한 소전2 이게.. 초반에 테런알피지처럼 스테를 엄청 퍼부어서 소모시키는데 정신없었다면 리세 안하고 쭉 달렸을 텐데 금방 분재겜이 되어버려서 빨리 달리는 게 의미 없다고 판단하여 지옥의 손리세를 시작했다. 그래도 이건 테런알피지처럼 극악의 리세는 아니고 좀만 진행하면 20연차이상 픽업 가챠를 달릴 수 있기 때문에 할만하다 생각했다 그래도 하루종일 할건 아니고 대충 리세 10회 이내로 뜨면 하고 안뜨면 접으려고 했다. 할만해서 하려는 것일 뿐 어차피 중국겜이라 그다지 애정이 안가기 때문이다 그렇게 리세 30번쯤 했을까.. 결국 수오미 리세에 실패해 그만두기로 했다. 가챠 재화를 많이 준다고 해도 픽업 확률이 0.6%밖에 안된다. 그렇다고 리세계를 살 생각도 없다. 최근까진 리세계에 별 감정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