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사전예약 들고 나타난 신작겜 스텔라소라
요스타의 신작이라고 한다
일단 첫인상은 호감임
액션 RPG라고 하는데 퍼니싱 같은건가?
일단 호감가는 캐릭은 이 2명
난데없이 등장한 사야 픽업
아 이럴거면 마우 포인트 쓸데없이 안썼지 ㅡㅡ;
일단 필요해서 뽑긴 했다.. 다행히 70연차만에 떠주긴 했는데 기분이 영 껄끄럽네? 갑자기 사야 픽업을 왜 했지?
설마 라리사 무속성인가?
아무튼 사야 육성에 주력해서 세실리아랑 투톱으로 쓸 생각임
오늘 리메멘토 오픈해서 열심히 달렸다.
16시 되기만을 기다렸고, UID도 3자리 먹고 갈만큼 바로 달렸는데..
맘에 안들어서 확 접으려다가 맘을 고쳐먹고 계속 해보기로 했다
왜냐하면 첨엔 빡쳤는데 1시간 지나고 다시 생각해보니 그리 빡세게 달릴 이유가 없었음
빡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경쟁' 즉, PVP다. 그즉슨 PVP만 무시하면 즐겜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PVP만 포기하면 망겜이 갓겜이 되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
그냥 천천히 스토리 위주로 즐겜하면서 마일리지 이월하다가 맘에 드는 픽업을 뽑으면 되는 것이다
못뽑았다? 통상 이월 천장으로 뽑으면 그만이다
굿? 굿!
뭣보다 난 알키오네를 뽑고싶다!
기다려라 내가 간다!
조금 전까지 리메멘토에 10만원 지를까말까 고민 엄청하다 일단 지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어차피 PVP 포기했는데 무리해서 이사니아 지를 이유가 있나 싶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정도 아니고 상시로 편입되는 캐릭터다
그리고 이사니아보단 베아트리스를 뽑고싶기 때문에 돌 모이는대로 픽업가챠 지르다 베아트리스 명함 가져갈 생각이다
물론 이사니아도 당연히 얻고 싶긴한데 사정상 그러기 어려우니 이번에 못얻게 되면 복각을 노리거나 통상으로 가져가든가 할 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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