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게임 이야기 #19

 

부제: 새해 첫 날부터 희망과 절망을 동시에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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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테일즈런너RPG 일기

 

새해 첫날 1월 1일이 되어 교환소 리셋 돼서 페이지 교환하고 DnD를 획득하였다

 

그리고 또 교환으로 일반티켓 타먹어서 10연차 돌렸더니 평소 얻고 싶어했던 바다가 떠줬다

 

그다음 100연차 달성으로 3성확정권 받아서 질렀더니 그렇게나 얻고 싶어했던 로즈까지 떠줬다

 

거기다 평소 못이기던 1위 유저가 물러나있길래 도전하니 1찍튀 성공해서 정말 얻고 싶어했던 테두리까지 얻었다ㅠㅠ

 

와 새해 첫 날부터 이게 무슨 겹경사냐?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고맙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ㅠㅠㅠ

 

행복 즐겜 하겠습니다^^!!

 

 

키스멧 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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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리메멘토 하얀 그림자 일기

 

선택권으로 가지고 싶었던 클로에를 얻었다

 

그다음 베아트리스 픽업을 질렀는데 또 천장쳤다

 

심지어 전 픽업에서 천장쳤던 이사니아가 픽뚫로 2번이나 떴다. 베아트리스 천장 치면서 뜬 5성이 전부 이사니아..

 

아.. 이거 접으라는 의미인가? 베아트리스 빨리 얻고 싶어서 패키지 6만원 짜리 질렀는데 현타 오지게 온다

 

"설마 천장까지 가겠어?ㅋㅋ 천장전에 베아트리스 뜨고 천장으로 장비 얻고 깔끔하게 끝내는 걸로 가즈아~" 했는데 결국 천장으로 베아트리스 얻었다 엌ㅋ

 

나한테 왜 그럼..?ㅠㅠㅠㅠㅠㅠ 어쩐지 운수가 좋더라니! 테알에서 잘 뜨던 이유가 있었던거니?!! 굉장히 기부니가 좋지않습니다 블랙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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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갤스로 나오는 명조 그리고 대형 업데이트

 

카를로타 지를지말지 고민이다

 

어차피 내 가챠 계획은 복각 파수인->플로로인데,

 

플로로는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파수인도 언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카를로타 뽑고 갈까 생각중이다

 

절지 짝꿍으로 괜찮아 보이니까 뽑아볼까? 천장칠 정도의 재화는 없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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