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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한 야욕이 넘쳐나는 중국

레비아탄 2024. 12. 2. 17:55

 

 

 

텐센트, '명조' 개발사 쿠로 게임즈를 자회사로 영입

왕이, 테크웹 등 중국 언론은 지난 11월 30일, 텐센트가 쿠로 게임즈의 지분 과반수를 확보해 최대 주주로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는 중국의 기업조사 플랫폼 '치차차'에 등재된 정보를 토대로 한

www.inven.co.kr

 

이야.. 쿠로게임즈가 텐센트한테 먹혔네

 

중국에서 모바일 게임 시장은 크게 호요버스/텐센트/빌리빌리 이 삼대장이 장악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그외 굵직한 기업으론 요스타, 넷이즈, 유조이, 선본 등등..

 

모바일 게임 시장은 중국이 장악한지 오래고 이젠 서로 누가 더 맷집을 키우는지의 싸움을 하는 것 같다

 

실제로 서로 인재를 스카우트하려고 몇억대 연봉을 부르며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고 들었다

 

이렇게 모바겜에 진심인데 우리나라는 게임 강국이라면서 정작 기술력은 형편 없는 수준이다

 

겜 잘하는 사람만 많지 겜 잘만드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다른 나라가 우리나라하면 크게 한류와 게임을 떠오르게 하고 싶다

 

그럴려면 게임에 진짜 진심이 되어야하고 투자를 많이 해야되지 않을까?

 

게임산업을 발전시켜도 모자를 판에 규제니 어쩌니 하며 제동만 걸지말자

 

스팀이나 콘솔 쪽은 아예 문외한인지라 잘 모르지만 나름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듯 보이는데 모바일은 정말 형편없다

 

전세계적으로 흥한 국산 모바겜은 끽해야 서머너즈워 하나 아닌가?

 

리니지라이크&키우기 이딴 게임 좀 그만 만들고 진짜 수준 높은 게임을 만들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