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픈한 귀혼M을 해보았다
옛날에 컴퓨터로 했었을 때의 귀혼은 나에게 그저 짭메이플이었고, 조금하다 말았던 기억이 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른 지금 귀혼M을 해봤는데 옛날에 잡았던 몹들이 그대로 등장하니까 감회가 새로웠음
게임성 자체는 양산형 그자체에 리니지라이크 맛까지 더해진 노가다겜인데 BM마저 헬조선식이다
옛 향수에 이끌려 시작한 유저들은 이겜 하다가 더러워서 못하겠단 소리가 절로 나올 수 있음!
다행히? 나는 이런 게임에 익숙해져서 렙 30을 찍긴 했는데 솔직히 재미없다
지금 분재겜들만 하고 있어서 이거 할 시간이 있기 때문에 하고 있는 거지..
아까 시간차 렉으로 억까 당해서 쓰러지는 바람에 경험치 10만이나 잃어서 꼬접 마려웠는데 일단 참음
또 아까 무기 강화하다가 파괴 당해서 꼬접 마려웠는데 방어구 하나 고대떠서 일단 참음2
근데 이겜 그냥 단순 사냥 반복의 연속이라 결국 접었다
<결론>
게임성을 기대한다면 대단히 실망한다
이런류에 익숙하다면 조금은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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