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출시 예정인 스텔라판타지 후속작, 어비스노아
최근 일섭 계정 활동을 시작했으며, 사전예약은 아직이다
작년 기사를 보아하니 장르가 ARPG인 모양인데 그래서 기대중이다
요즘 턴제 장르에 물리고 있어서 에테르게이저 같은 시원한 타격감이 다시 끌리기 시작함
전문시나리오팀을 준비했다는데 이 부분도 기대되네
근데 '4인조 공투 시스템'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4명이서 함께 싸우는 방식인가? 한명은 플블이고 나머지 3명은 AI처럼 싸우는 방식?
아무튼 오늘 알게 된 게임이고 기대해보겠음~!
앵커패닉 일섭 사전예약이 시작됐다고 한다
중섭 명칭은 '锚点降临'이고 유튜브 영상으로 인겜 플레이 한번 봤는데 나쁘지않은 퀄리티였다
근데 너무.. 뭐랄까.. 왜 사람들이 닭장 닭장 거리는지 조금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었음;;
그리고 3D 퀄리티를 살리지 못한 전투와 지나치게 천박한 스킨 등이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가 아닌가 싶음
아니 로스트소드처럼 예쁘게 천박하면 괜찮은데 이건 양산형식 천박함이라 거부감 생김
한섭 나오면 잠깐 해보긴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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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진짜 서브컬쳐겜 엄청 쏟아져 나오는구나
작년까지만 해도 씹덕겜 가뭄이다 뭐다 했던 거 같은데 갑자기 막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듯한 느낌이 드네
2025년 진짜 씹덕겜 레드오션 대홍수다ㅋㅋㅋㅋㅋ 이걸 로스트소드가 첫스타트 끊은거임
2월엔 뭐가 나오지? 일단 레조넌스 나오는 건 알고 있는데 다른 건 모르겠네
듀엣나이트어비스 기다리곤 있는데 이런 일러 볼 때마다 좀 짜침
왜냐면 중국 냄새가 강하게 느껴져서.. 역시 중국겜은 중국겜이구나 싶음
오즈리라이트의 로라
오
오.. 무조건 하겠어
내일(글 쓰는 시점에선 2시간 뒤) 시작되는 로코코 픽업
뽑을 생각은 없지만 매력적인 캐릭터임엔 분명
작년까지만 해도 씹덕겜 할 게 없어서 난리였는데
최근부터 씹덕겜이 할 게 너무 많아서 난리다
그러니 이젠 물불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하는 게 아니라 신중히 골라야겠음
예전엔 걍 휙휙 접었는데 요즘엔 한번 빠지면 잘 못접어서 더더욱 신중히 골라야됨
씹덕겜 시장이 더더욱 치열해졌다
앞으론 대체할만한 유사겜들이 넘쳐나서 유저들은 맘에 안들면 기다려주지 않고 냉정히 떠날 것이다
게임사들은 출시가 늦더라도 게임 완성도에 주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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