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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6일 게임 이야기 #34

레비아탄 2025. 1. 27. 03:09
  명조 테런RPG 로스트소드 리메멘토
최애성우 절지 아이르/루나/레일라 엘리자베스 베아트리스
최애캐릭 플로로 세실리아 (임시)엘리자베스 알키오네
픽업계획 파수인
피살리아가문
카르티시아
플로로
마녀 세실리아
한정캐
신성캐
성능펫
꼴캐
알키오네
과금계획 월정액 X X 월정액

 

뭔가 정리해둘 필요가 있어서 정리해봤다

 

로소 최애캐가 임시인 이유는 아직 확실하게 정할만한 캐릭을 못정했기 때문..

물론 엘리자베스도 충분히 최애캐이긴한데 나중에 진짜 최애캐가 등장할지도 몰라서ㅋㅋ

 

근데 게임을 4개나 하고 있으니까 확실히 좀 버겁네;

아 앞으로 할겜 많은데 우짜냐ㅠㅠ 다 접기엔 아깝고 아쉬운 게임들이라 접지못하겠다

 

지금 확실하게 해보고 싶은 게임은 듀엣나이트어비스랑 스텔라노바밖에 없다

하지만 전자는 게임성이 나랑 맞을지 의문이고, 후자는 턴제라는 게 아쉬운데 둘 다 쭉 할 수 있을까?

찍먹해보고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면 바로 그만 둘 생각이다. 앞서 말했듯이 겜을 더 하기엔 벅차서..;;

 

이제 진짜 게임 더 할 정신머리가 없긴하다

지금 하고 있는 4개도 인생겜이라 부를만한 겜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의리로 하는 느낌? 걍 접을까

 

 

일단 로스트소드는 접는 게 맞는 것 같다

최애성우가 참여했다는 것 빼고는 붙잡을 이유가 없기 때문임

일러가 좀 많이 꼴리긴 해도 갠적으로 확 꽂히는 뭔가가 없음

현질 4.5만원 했지만 기회비용 생각하면 이쯤에서 접는 게 이득임

 

이제 나머지 겜은..

리메멘토는 알키오네 픽업 꼭 봐야겠고

명조는 플로로 꼭 뽑아야겠고

테런RPG는 마녀세실 꼭 뽑아야겠고

 

 

각기 목표가 구체적으로 있어서 아직은 접지 못할 것 같은데 사실 리메멘토는 접어도 된다

 

숙청의 새벽.. 현타의 새벽

 

 

이로써 하고 있는 게임의 정상화(?)가 완료되었다

 

다시 고민해보니까 스타세이비어는 안하는 게 나을듯. PVP가 없으면 해보겠지만 분명 나올테고 꺼무위키 보니까 전작 카운터사이드의 캐릭터들이 스타시스템식으로 등장한다고 하는 말이 있어서 이부분도 별로임

 

그래.. 앞으로 게임은 명조랑 테알만 하자

 

다른 겜은 거들떠보지도 말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