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일본에서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라는 것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일단 애니/라이트노벨/만화 등으로 ip에 친숙하게 만든 뒤에 모바일 게임 내놓는 방식인데 10에 9는 성과가 좋지 못하다
아래는 내가 실제로 해봤던 섭종한 미믹프 모바겜인데
탁트오퍼스
디사이드 트로이메라이
인게이지킬
토와츠가이
마법소녀 매지컬 디스트로이어즈
라피스리라이츠
프라오레
싹 다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에스타브라이프와 샤인포스트는 개발 중단 돼서 세상에 나오지도 못했고,
하이스피드에투알은 지금 서비스 중이긴 한데 매출 보면 서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임
사실상 아이돌리프라이드하고 월드다이스타만 간신히 유지 중이다
뭐 더 있긴 할 건데 더 이상 찾아보기도 귀찮을 만큼 관심 없음
첨부터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말고 첫 작품 내놓은 뒤 흥행을 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그냥 게임을 먼저 내놓든가..
아무튼 결론은 일본에서 어떤 미디어믹스프로젝트 모바일 게임을 내놓는다 하면 절대 기대하면 안 된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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