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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바겜 오픈런 방식

손리세는 시간만 버리는 짓이고 게임에 대한 애정도만 떨어지는 행위다 그러니 일단 즐겨보고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뒤에 대강 잡힌 티어표를 보며 리세계 구입하면 된다 1. 리세 없이 즐긴다 2. 이 계정은 글렀다는 생각과 동시에 리세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었을 때 티어표 보고 리세계로 환생한다 계팔이라서 이런 소릴 하는 게 아님. 이게 효율적이라서 하는 소리. 손리세 하고 싶으면 하든지..  + ? 17:17:17 이거 머임ㅋㅋ 완전 럭키빅키잖아?

헤븐헬즈 일단 호감인데 페미들 눈치보는 겜이 되면 흠..

로오히의 클로버게임즈가 개발/운영 다 하는건가 그 게임은 워낙에 페미겜으로 유명해서 이쪽까지 영향 끼칠까봐 불안한데 당연히 그러겠지? 아예 그쪽으로 전향했으면 겜도 여성향을 내놓지 왜 남성향스럽게 만든걸까? 솔직히 그 내막을 자세히 알지 못한다. 그냥 남들이 그렇다고 하니까 그렇구나 하는 수준. 하지만 그쪽 반응을 보니 딱히 틀린 것 같지도 않음 클겜은 뚝심 있게 본인들만의 방향성대로 밀고 갔으면 한다 그 방향성이 그쪽이라면 할말은 없지만 이건 누가봐도 남성향인걸

무속성 5인팟 메리트 없으려나

이걸 보면 세실리아 이격 어둠속성 신캐 킹능성 있어보이는데.. 앞날이 어찌될지 모르니 갑갑하다 이걸 생각하면 어둠팟 달리는 게 맞나 싶지만 만약 그럴 계획이 없는거라면 아싸리 무속팟 달리는 게 맞는 것 같고.. 으아아아아아악!!! 어찌합니까 선생님!! 이왕 세실리아 뽑은거 걍 무속팟으로 갈까? 만약 어둠 이격 나오면 그땐 그때가서 생각하면 되자너 아ㅋㅋ 현재 무속은 사야(딜러)+세실리아(딜러)+엘림스(서폿)+헨젤(탱커) 사야는 교환으로 얻고 엘림스는 통언뜬하고 헨젤은 조각캐면 이론상 다 획득 가능하긴 함 이겜은 일단 명함만 따두면 페이지 모아서 승급 가능하니까 픽업 달릴땐 명함만 얻으면 돼서 그부분은 장점인듯 근데 문제는 그 명함조차 따기가 무지 어렵다는거~ㅋㅋ 천장이 200연차라는거~ 맞다. 200연차..

이환 최고사양 돌리려면 PC 본체 2백만원이 필요하다

요즘 왠만한 고퀄리티 모바일 게임은 PC로 돌려야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한 시대라 PC 게임을 하지 않더라도 고사양 컴퓨터를 구비하는 건 거의 필수가 됐는데 이환의 사양은 너무 지나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고 사양을 돌리려면 어느 정도의 가격대가 나오는지 대충 검색해봤는데 무려 2백만원의 견적대가 나온다 ㄷㄷ 돈.. 많이 벌어야겠지?

디지몬 소스코드 12월 12일에 테스트한다

오랜만에 근황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테스트한다네?  테스터 모집 공고 언급은 없는걸보니 비공개가 아닌 공개 테스트인가본데?  https://youtu.be/B0PD6j0EArM 새로운 PV도 떴었네 베타 플레이 영상 2배속으로 봤는데 그렇게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소스코드는 진화트리 고정인가봄  그리고 홈페이지에 뭔가 새로운게 생겼던데 저 이벤트가 1월 27일까지면 출시일 최소 1월 28일이라는거 아님?   꺼무위키도 최신화 됐었네 진짜 초에 나오나?  현재 예약자 백만명  만약 1월 28일이라고 치면 2달 남았는데 2달사이에 7백만명 주작기는 너무 티나지 않나? 아니 계속 근황 주시했을 땐 깜깜무소식이더니 잠깐 한눈 판 사이에 새로운 정보가 뜨네 ㅂㄷㅂㄷ   근데 현지인들 반응 싸늘하다 마치 우리가 엔씨신..

테일즈런너 RPG 맛보기

오늘 11시에 프리 오픈을 시작했다 말이 프리 오픈이지 사실상 오픈 베타고 계정 초기화 안되니 사실상 정식 출시다 일단 게임은 3-7까지 밀고 쉬고 있다. 어둠의 심연이 3-8부터 열리던데 애매하게 주차해서 킹받지만 안깨는 게 아니라 못깨고 있는 거니.. 문 열리자마자 4~5시간 동안 죽어라 리세했지만 세실리아가 죽어도 안뜨길래 빡쳐서 리세계 사고 진행했다. 내 시간!! 앞으로 리세는 절대 안 할 생각이다. 리세 하고 싶으면 걍 찍먹하고 간보다가 리세계 사서 환생할 생각임. 다음달에 리메멘토 출시하면 리세계 사서 진행하려고 한다. UID 선착순? ㅈ까셈 성능캐 뽑아서 스트레스 없이 스테이지 시워언하게 쫙쫙 미는게 더 이득임 ㄹㅇ 내일 할일은 T2 장비로 교체하는 일이다 게임 자체는 그럭저럭 할만하다 다만..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 치고 잘된 모바일 게임을 본 적이 없다

언제부터인가 일본에서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라는 것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일단 애니/라이트노벨/만화 등으로 ip에 친숙하게 만든 뒤에 모바일 게임 내놓는 방식인데 10에 9는 성과가 좋지 못하다 아래는 내가 실제로 해봤던 섭종한 미믹프 모바겜인데 탁트오퍼스디사이드 트로이메라이인게이지킬토와츠가이마법소녀 매지컬 디스트로이어즈라피스리라이츠프라오레싹 다 시원하게 말아먹었다에스타브라이프와 샤인포스트는 개발 중단 돼서 세상에 나오지도 못했고,하이스피드에투알은 지금 서비스 중이긴 한데 매출 보면 서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임 사실상 아이돌리프라이드하고 월드다이스타만 간신히 유지 중이다뭐 더 있긴 할 건데 더 이상 찾아보기도 귀찮을 만큼 관심 없음 첨부터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말고 첫 작품 내놓은 뒤..

마녀의 목욕 라이프 (魔女のふろーらいふ) 맛보기

오늘 출시한 마녀의 목욕 라이프 일본어를 잘 몰라서 스토리를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회사 일에 지친 주인공이 아묻따 온천 가서 힐링하다가 갑자기 고양이 돼서 온천을 운영하고? 머무는 등장인물들과 얽히게 되는 줄거리 같다. 주인공 성별 선택이 있었는지 대충 넘겨서 이것도 잘 모르겠지만(..) 기본은 여성인 듯하다. 처음은 대충이라도 봤지만 지금은 걍 스킵중 10시 오픈한 듯하고 오후 5시까지 쉴 새 없이 달려 자연스테 다 빼서 지금은 잠시 휴전?상태다. 진짜 스테겜은 오픈 초반에 막 생기는 스테 소모시키느라 바쁨ㅋㅋㅋ 아무리 초반에 스테가 많아서 무지성으로 빼면 손해기 때문에 신경을 좀 써야 된다 난 이겜이 온천 컨셉이니까 이에 맞게 유저도 힐링하며 하는 겜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좀 빡세다.. 그냥 RPG겜..

니케를 영원히 접어야 할 순간이 온 거 같다

복귀 세 번째인 니케.. 이제 완전히 접는 게 맞나 싶은 순간이 왔다 게임성은 맘에 든다. 스토리도 재밌고 전투도 재밌다. 그런데 딱 3가지가 맘에 안 든다 그중 하나가 솔레인데 솔레는 완전히 고인물 전용 소유물 컨텐츠가 됐다고 해도 무방하다 특히나 이겜은 방치형이기 때문에 아무리 지금 시작해서 과금을 한다 해도 2년 치의 방치와 과금을 커버하긴 무리다 즉 지금부터 시작하는 뉴비들은 솔레 3% 테두리를 절대로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고인물들이 집단으로 접어버리지 않는 한 말이다. 하지만 이건 그렇게까지 꼬운 사항은 아니라 넘어가고, 진짜 거슬리는 건 다음 두 가지다  첫 번째! 코스튬픽 스킨이 너무 비쌉니다!! 전자피규어 옷 하나 입히는데 무슨 9만원이나 합니까! 무슨 명품입니까? 스킨에도 급이 있다는 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