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7 2

테일즈런너 RPG 맛보기

오늘 11시에 프리 오픈을 시작했다 말이 프리 오픈이지 사실상 오픈 베타고 계정 초기화 안되니 사실상 정식 출시다 일단 게임은 3-7까지 밀고 쉬고 있다. 어둠의 심연이 3-8부터 열리던데 애매하게 주차해서 킹받지만 안깨는 게 아니라 못깨고 있는 거니.. 문 열리자마자 4~5시간 동안 죽어라 리세했지만 세실리아가 죽어도 안뜨길래 빡쳐서 리세계 사고 진행했다. 내 시간!! 앞으로 리세는 절대 안 할 생각이다. 리세 하고 싶으면 걍 찍먹하고 간보다가 리세계 사서 환생할 생각임. 다음달에 리메멘토 출시하면 리세계 사서 진행하려고 한다. UID 선착순? ㅈ까셈 성능캐 뽑아서 스트레스 없이 스테이지 시워언하게 쫙쫙 미는게 더 이득임 ㄹㅇ 내일 할일은 T2 장비로 교체하는 일이다 게임 자체는 그럭저럭 할만하다 다만..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 치고 잘된 모바일 게임을 본 적이 없다

언제부터인가 일본에서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라는 것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일단 애니/라이트노벨/만화 등으로 ip에 친숙하게 만든 뒤에 모바일 게임 내놓는 방식인데 10에 9는 성과가 좋지 못하다 아래는 내가 실제로 해봤던 섭종한 미믹프 모바겜인데 탁트오퍼스디사이드 트로이메라이인게이지킬토와츠가이마법소녀 매지컬 디스트로이어즈라피스리라이츠프라오레싹 다 시원하게 말아먹었다에스타브라이프와 샤인포스트는 개발 중단 돼서 세상에 나오지도 못했고,하이스피드에투알은 지금 서비스 중이긴 한데 매출 보면 서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임 사실상 아이돌리프라이드하고 월드다이스타만 간신히 유지 중이다뭐 더 있긴 할 건데 더 이상 찾아보기도 귀찮을 만큼 관심 없음 첨부터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말고 첫 작품 내놓은 뒤..